저도 이 종류의 화초를 한 그루 실내에서 기르고 있어요. 제 것은 하얀 꽃을 피워요. 흰벽의 배경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기 미부나들이랑 적갓들이 보입니다.

이것들이 아기 미주나 싹들이랍니다. 그 옆엔 비트도 있습니다.

김장독 두 개....

레몬나무랑 갓들....

화초용 빨간 고추들...

어릴 때 생각나게 하는 장독대...

하얀 코스모스랑 빨간 코스모스꽃들..

여러종류의 선인장들....

butter lettuce랑 배추들...

종류가 다른 아기 상추들...

아기 근대들과 컬리플라워(?)....

집의 구석 구석을 장식하고 있는 화초들도 너무나 이쁘고, 아기 자기 잘 자라고 있는 여러 종류의 야채들도 꽃 만큼이나 이쁘고... 쳐다만 보고 있어도 행복함이 묻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신 자랑해주고 싶어서 여기에 올렸습니다. 행복하세요!!!
(wonderful)x(wonderful)x(wonderful)입니다. 주렁주렁 레몬도..가을 코스모스도, 장독대도, 모두 정겹습니다용. :)
ReplyDeleteBeautiful! Thank you for sharing the garden photos!:)
ReplyDeleteI love the red Crown of Thorns against the white wall. Very pretty! 장독대 brings old but fond memories....
Sun님의 가든은 정말로 한국정서가 듬뿍 묻어나면서도 주렁주렁 달린 레몬나무와 선인장들을 보고 있으면, 이국정서도 같이 느껴집니다. 저랑 같은 Konglish Garden Style!! 영낙없죠?
ReplyDeleteSun님. 궁금해서 그러는데, 항아리속엔 무었이 들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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