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성희님께 얻은 레시피인데, 너무 맛이 좋아서 올립니다. 엥…찍어놓고 보니, 색조화 빵점. 까만 접시를 쓸 것을…ㅠ.ㅠ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기름 조금 넣고 달군 팬에 적당한 크기로 깍둑 썰기한 두부를 넣고, Garlic salt with parsley 란 시즈닝을 뿌려서 양면이 노릇노릇하게 지져서 먹으면 됩니다. 만드는데 10분도 안걸렸고, 먹는데는 5분도 안걸리는 그야말로 무서운 요리…ㅎㅎㅎ. 울 아들은 바베큐 소스 찍어서 먹으면서, 그렇게 먹어도 맛있다고 그러네요. 진짜 식성이 달라서 가끔 적응이 안되는 울아들…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는데, 개인적으론 차게 먹는 것이 더 맛있는 것 같았어요. 전 파슬리 맛을 더 강하게 낼려고 텃밭에서 허브로 기르고 있는 잎이 꼬불꼬불한 파슬리들을 따다가 장식겸 또는 샐러드처럼 썼어요. 멋을 부려 본다고 국화도 몇 송이 같이 올렸구요.
아자 아자!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열심히 잘 먹고 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