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Bug 또는 Japanese Beetle이라고도 불린다.
반갑지도 않은데,
6월말 되면 잊지 않고 짠하고 나타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란다.
텃밭지기가 된 후
버릇처럼 6월만 되면 혹시나 하고 살펴보게되는데
항상 역시나이다. ㅠ.ㅠ
달맞이꽃 잎에 붙어서 잎도 먹어치우고
교미도 부지런히 하고 있는 준버그들을 본 순간.
드디어 6월이 왔구나 싶었다.
*준버그는 교미페로몬을 내서 한군데 집중적으로 몰리기때문에 초기에 진압을 해야지 그냥 놔두면 나무 몇 그루를 작살내기도 함. 그리고 교미후 알을 근처에 까기에 다음해에도 준버그들이 출몰할 수 있음. 꼭 보이는 즉시 대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
*준버그 대체법:
1.넓적한 그릇에 물 반 넣고 디쉬워시 솝을 몇 방울 넣고 거품 안일게 살살 섞어준다.
2. 준버그가 잔뜩 붙어 있는 곳 아랫쪽에 놔두고 가지를 흔들어주면 준버그들이 그릇 안에 떨어진다. 준버그들은 자극이 오면 아랫쪽으로 하강하듯 떨어지는 버릇이 있어서 바로 밑에 놔둔 그릇안으로 떨어지게 되어 있다.
3. 한 번 떨어지면 비눗물때문에 뜨지 못하고 모두 물에 잠겨 죽는다.
참 쉽지용? ^^
참고로 이게 은근 중독성이 있는지 울 남편은 준버그 없애는 것을 너무 재미있어 해, 어떤 해는 하루에 200마리를 죽이기도 했음.
반갑지도 않은데,
6월말 되면 잊지 않고 짠하고 나타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란다.
텃밭지기가 된 후
버릇처럼 6월만 되면 혹시나 하고 살펴보게되는데
항상 역시나이다. ㅠ.ㅠ
달맞이꽃 잎에 붙어서 잎도 먹어치우고
교미도 부지런히 하고 있는 준버그들을 본 순간.
드디어 6월이 왔구나 싶었다.
*준버그는 교미페로몬을 내서 한군데 집중적으로 몰리기때문에 초기에 진압을 해야지 그냥 놔두면 나무 몇 그루를 작살내기도 함. 그리고 교미후 알을 근처에 까기에 다음해에도 준버그들이 출몰할 수 있음. 꼭 보이는 즉시 대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
*준버그 대체법:
1.넓적한 그릇에 물 반 넣고 디쉬워시 솝을 몇 방울 넣고 거품 안일게 살살 섞어준다.
2. 준버그가 잔뜩 붙어 있는 곳 아랫쪽에 놔두고 가지를 흔들어주면 준버그들이 그릇 안에 떨어진다. 준버그들은 자극이 오면 아랫쪽으로 하강하듯 떨어지는 버릇이 있어서 바로 밑에 놔둔 그릇안으로 떨어지게 되어 있다.
3. 한 번 떨어지면 비눗물때문에 뜨지 못하고 모두 물에 잠겨 죽는다.
참 쉽지용? ^^
참고로 이게 은근 중독성이 있는지 울 남편은 준버그 없애는 것을 너무 재미있어 해, 어떤 해는 하루에 200마리를 죽이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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