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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9, 2010

야콘이 들어간 샐러드


처음 캐와서 먹었을 땐 시원하긴 했지만 그리 단맛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저장기간이 늘어 갈수록 점점더 단맛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비싼 배 대신 야콘을 큼직하게 썰어넣고 사과랑 오렌지, 포도 말린 것을 넣고 간단하게 마요네이즈에 버물려 샐러드를 만들었는데 맛있네요.

December 10, 2009

야콘 (Yacon) 카레

야콘을 캐면서 상처낸 것들이 많아서 먼저 먹어 치우기로 했답니다.

필러로 감자 깎듯이 껍질을 벗기면 아주 쉽게 잘 벗겨 진답니다.

속을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별 특별한 것은 없죠?

그건 그렇고 야콘 맛이 궁금하다구요? 저도 설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단 씹는 맛은 서걱거리는 물이 많은 배를 먹는 것이랑 비슷해요. 그런데, 단 맛은 거의 없고 좀 맹맹한것 같으면서도, 약하지만 어떤 야콘 특유의 향긋한 맛이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향을 어떻게 설명하기가 쉽지 않네요.

이번에는 그냥 깍둑썰기해서 감자랑 양파랑 같이 카레를 만들어 먹었어요. 썰면서 맛본다고 한 1/3은 먹어 치운 것도 같구요…

감자랑 양파는 익어가면서 물러지지만 야콘은 서걱거리는 그대로 텍스쳐를 유지한답니다. 하지만 야콘 자체가 갖고 있는 맛이 강하지 않아서, 맛 자체는 카레향에 그냥 묻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