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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9, 2012

Gooseberry Flower


지금은 그런 제도가 없어졌지만. 5년 전인가, Raintree Nursery에서 과일나무들을 살 때마다 포인트를 주었는데, 포인트가 많아지면 공짜 식물들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다.그래서 공짜로 얻은 것이 바로 ‘Poor Man’이란 품종의 두 그루 구즈베리랑 High Bush Cranberry 한 그루였다. 셋 다 워낙 적어서 겨우 한 뼘 정도 크기였나?. 공짜로 얻어서인지 아니면 너무 작아서였는지 정원 구석에 심어 두고 관심도 갖지 않고 있었는데, 제 작년인가 듣도 보도 못했던 구즈베리가 열매가 몇 개 열렸다. 생전 먹어본 적이 없는 열매이어서,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남편이랑 같이 나누어 먹었는데, ~ ~ 맛있었다. 새콤 달콤포도같으면서도 확연히 다른 맛이었다. 그 이후로 이 두 그루의 구즈베리는 우리의 애지중지 리스트에 들어갔고, 2월초엔 지금 집에서 파다가 메도우스위트로 옮겨주기까지 했다.

지난 주에 가서보니, 서리피해도 없었고, 이렇게 조그만 꽃들을 달고 있었다.
 작고 볼품이 없는 꽃이었지만이런 꽃들이 그런 맛있는 열매를 달다니… 신기했다.
그나저나 올해는 구즈베리 열매가 좀 많이 달려 주려나

June 25, 2010

열매 이름이 뭐게요?

혹시 이 사진에 보이는 열매의 이름을 짐작하시겠습까?

한국 사람들에겐 상당히 낯선 과일이라서 알아 맟추기 힘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Gooseberry랍니다. 품종은 Poorman. 품종이름이 아무래도 좀 이상하죠? 어떤 품종들은 익어도 초록색이지만 제 것은 빨갛게 익어가는 종류랍니다. 과일나무를 한꺼번에 많이 샀더니 덤으로 이 애랑 High bush cranberry를 주었어요. 처음 저희집에 왔을 땐 한 뼘 정도도 안되었는데, 3년 정도 지난 지금엔 제 허리만큼 크답니다. 올핸 혹시나 열매를 달아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봄부터 열심히 꽃이 피는 것을 지켜보았지만 꽃들이 안보여서, 올해도 그냥 지나가나 실망을 했지요. 그런데 오늘 오후에 무슨 불그죽죽한 것이 히끗보여서 뭔가하고 보았더니 헤헤... gooseberry 두 개가 이렇게 열려있네요. 그런데 왜 Gooseberry꽃들이 핀 것을 못보았을까요? 내년엔 눈을 더 크게 뜨고 잘 지켜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