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12, 2015

동해피해가 심한 열무

지난 주는 내내 추웠다.
밤에만 추운 것이 아니라
낮에도  영하로 내려 갈 만큼이나 추웠다.

야채들 중 열무들 피해가 제일 심했다.

















이리 상태가 나쁠 줄 알았으면
미리 수확이나 많이 해둘 것을...
때늦은 후회도 해보았다.

















게중 천만 다행인 것은
맨 안쪽의 어린 순들은 얼지 않은 것이 있다는 것이다.

열무 말고도,
치커리, 코마츄나, 돌산갓, 유채등 대부분의 야채들이
조금씩 동해피해를 입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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