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12, 2015

겨울철 뜨개질: 장갑뜨기

몇 년 전에
아는 사람이 선물로 장갑을 떠주었는데 














추울때 끼고 나가면
요모저모로 꽤 편했다. 
그래서 내나름대로  떠보았다. 




2 comments:

  1. 절반 장갑이군요. 끼었다 벗었다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겠네요. 기나긴 겨울밤에 하기 좋은 것이 뜨게질인데, 이젠 옛날얘기가 되어버린 듯.....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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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이걸 절반 장갑이라고 하는군요. 그동안 이름을 몰랐어요.
    이 장갑이 의외로 편하더라구요. 정말로 끼었다 벗었다 할 필요없이도 사진도 찍고 전화도 걸고... ^^ 뜨개질 잘하지 못하는데도 올겨울엔 털실들 잔뜩 사가지고 와서 이것 저것 떠보고 있노라니 겨울방학 숙제로 모티브 떠오기 시켰던 가사선생님이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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