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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6, 2012

우리집 아시안 자두 4 품종


과일나무들이 해갈이를 심하게 하는지라 
올핸 별루 기대를 안했는데
작년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많이 열렸다.
 작년엔 6 중순정도에 익었는데
올핸 여름이 빨리오더니
자두도 2 정도 빠른  같다.
4종류중 종류가 조생종이라서 먼저 익고 는데
자주색이 Methly이고 
노란바탕에 붉은색이 섞인 것이 Beauty.

그럼 더 자세히 우리집 아시안 자두 4 종류를 소개하자면

Beauty: 노란바탕에 홍조를 보이는데
속은 노랗다.

Methly: 른 빛이 도는 진보라인데속은 빨갛다.
 나머지  종류는 훨씬 더 늦게 익는데,

잎이랑 줄기모든 것이 진한 자주색인 Hollywood이다
빨갛게 보이지만처음부터 이렇게 빨갰고, 
 아직 익을려면 한참 있어야 한다
애는 속도 겉도 나무잎도 줄기도 모두 빨갛다.

 Shiro: 
지금은 초록색인지만 익으면 겉과 속이 노랗다.

크기로 따지면 shiro> Beauty> Hollywood>Methely 순서인 것 같다.
단맛은 네 품종 다 좋다

July 08, 2011

자두잼

자두가 너무 많이 오니, 
자두잼이나 Canning 해보라는 추천이 들어왔다
Canning 아직도 나에겐 낯설기만 영역이어서
자두잼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레시피를 찾아보니, 자두잼 만드는 것이 의외로 쉬었다
자두는 펙틴을 많이 갖고 있는 과일이어서 
설탕 넣고 그냥 조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어떤 레시피에서는 레몬즙을 넣기도 하는데
없어서 과감하게 빼기로 했다.

씨앗만 제거한 , 껍질은 남겨두고 팔팔 끓이니
모두 물러져서 즙으 변했다
걸러서 껍질을 제거하고
자두분량의 정도 되게 설탕을 넣고
양이 1/3 때까지 중불에서 졸여
바로 병에 부어서 뚜껑을 닫고 굳혔다.
 아침에 보니, 잼이 굳었고
붉은 자두잼 색깔이 무척 예뻤다.
식빵 구어서 자두 발라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June 29, 2011

요즘 자두를 사탕처럼 먹고 산다


자두들이 익어가고 있다.
심은 5년만에,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자두가 열렸고
그 오랜 기다림의 뽕을 단단히 뽑고 있다.
 
처음엔 매일 바구니씩
사탕 먹듯이 한 입에 쏙쏙 먹다가

한꺼번에 너무 많이 익다보니
이젠 도저히 우리가 먹을 수가 없다.
그래서 맛있을 때 나누어 먹자 싶어서
이웃들과 친구들에게 선물로 나누어 주고 있는데,
 
먹어보는 사람들마다
이렇게 맛있는 자두는 처음이라며 말해주었다.
매일 아침 저녘으로 맛난 자두를 따서 먹더니
이제 자두들이 조금밖에 안남은 것 같아서 
섭섭해지려고 한다는 것이 울남편의 푸념아닌 푸념...
내가 자두 나무 심을 때 한삽도 안거들어주더니, 
요즘은...
주객이 전도되었다. 

내가 심은 것은 동양 자두 (Asian Plum) 나무로Methley, Beauty, Hollywood, Shiro 이렇게  4품종을 나무에 접을 붙인 것인데 (Raintree Nursery에서 구입했음), Methley 먼저 익었고,  Beauty가 그 다음에 익었고, Shiro Hollywood 아직도 익어고 있는 중이다한종류만 계속 먹으면 벌써 물렸을텐데, 맛과 텍스쳐가 다른 종류의 자두들이 한달넘게 차례로 나오니, 그리 물리지도 않고, 나누어 주는 재미도 쏠쏠해서 좋다. 오죽하면, 우리 남편이 자두 따고 있으면, 인사를 청하는 산책객도 생겼을까ㅎㅎㅎ 우리 자두 인심이 엄청 헤프긴 했나보다.

June 13, 2011

자두 풍년이 될려나?

작년엔 복숭아가 너무 많이 달려서 가지가 휘더니
올핸 자두 나무가지가 휘고 있다
아무래도 옆에 있는 복숭아나무에게서 배웠나보다...
봄엔 가지마다 초록 자두들이 빼곡히 달려 있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솎아주지를 못했더니 
이렇게 되어버린 것이다.
점점 커지는 자두알들 때문에 
가지들이 날이 갈수록 
점점 것 같은데....
가지는 땅에 거의 닿았는데
야생토끼들이 와서 꼿발딛고 
잎이랑 익은 푸른 자두를 따먹고 있는 것을 보았다.
설마 시디신 자두까지 따먹을까 싶지만
지난 폭풍에 후두둑 떨어져 있던 
많던 초록자두들이 사라졌고
쪽에 수북히 쌓인 자두씨앗들을 보건데
역시나 같기도 하다.
우리 자두나무는 4종류의 동양 자두 종류를 
한 나무에 접목시킨 것 (Four way combo tree)라서
4종류의 자두가 한꺼번에 열리는데
울 남편은 자주색 열매랑 꽃이랑 잎이 달리는 종류는 싫단다
익었는지 안익었는지를 눈으로만 보고는 알수가 없어서
울 남편다운 논리이다.

작년에 열매를 너무 많이 달아서 
혼이 났던 복숭아 나무는 
올핸 그리 많이 달지 않아서 얌전하게
옆의 자두나무를 보면서, 쯪쯧 거리고 있는 듯하다.
 
내가 서커스단 과일나무들을 갖고 있는 건지
아니면 과일나무를 관리하는 재주가 없는지 모르겠지만,
 
올핸 자두 풍년임에 틀림없다
한숨을 쉬면서 주렁 주렁 열린 자두들을 보면서
것들을 따다가 장아찌나 담아볼거나 생각중이다
매실만큼이나 좋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