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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8, 2012

Water chestnut 근황-2


습지에 많이 자라고 있는 Rush랑 생김새가 너무 비슷해서 
보라색 리본을 단 막대기를 꽂아서 표시를 해 둔 것이 
바로 water chestnut들이다.
 설 무렵에 벌브같은 뿌리를 몇 개 사서 
화분에서 싹을 틔워
서 기르다가 3주 전에 물이 잘 고이는 
이 곳에 아주 옮겨 심었었다
그 후로 이렇게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는데, 
지난 목요일 늦서리에 잎들이 노랗게 죽었다가 
다시 새 싹을 올리는 것 같았다. 
 
다행히 서리라서 아랫쪽 벌브는 얼지 않았었나보다.
물밤은 아열대성 식물이라서 
기르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늦서리 피해가 심하다.  
아무래도 이 곳에서 키우기 힘든 식물이 아닌가 싶다.

March 25, 2011

Korean Angelica


앙. 사진을 한 장만 찍었는데, 식물에 촛점이 안맞았다. 
어쨌든 이 식물의 학명은 Angelica gigas이고  Common name은 Korean Angelica 이다.
도데체 이 식물의 한국이름이 뭘까? 가 바로 내 호기심의 발동이었다. 그래서 알아보았더니…한국이름이 참당귀란다.

참당귀이든 당귀이든 처음 듣는 낯선 식물이다.  그래서 더 알아보았더니, 잎이랑 줄기를 먹을 수 있단다.  약재로도 사용되고… 호호호 봉잡았다.  이 식물은 2년생으로 두 번 째해에 꽃대를 올려서 씨를 맺고 죽는단다. 그럼 내가 산 이 애는 일년차야 이년차야? 올해 꽃이 피면 2년차일테고, 안피면 일년차일 것이다. 내 예감은 어쩐지 2년생일 것 같음. 다년생이면 좋겠지만, 그래도 일년생보단 났겠지뭐… 그나 저나 어떻게 요것들을 번식시킨담…걱정하나 생겼다.  걱정을 사서 하는 것이 바로 나를 두고 하는 말이구나를 실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