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8, 2012

Water chestnut 근황-2


습지에 많이 자라고 있는 Rush 생김새가 너무 비슷해서 
보라색 리본을 막대기를 꽂아서 표시를 해 둔 것이 
바로 water chestnut들이다.
  무렵에 벌브같은 뿌리를   사서 
화분에서 싹을 틔워
 기르다가 3주 전에 물이  고이는 
이 곳에 아주 옮겨 었었다
그 후로 이렇게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는데
지난 목요 늦서리에 잎들이 노랗게 죽었다가 
다시  싹을 올리는  같았다
 
다행히 서리라서 아랫쪽 벌브는 얼지 않았었나보다.
물밤은 아열대성 식물이라서 
기르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늦서리 피해가 심하다.  
아무래도 이 곳에서 키우기 힘든 식물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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