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춥다고 난리인데, 여긴 지금 겨울이 너무 따뜻하다.
그래서 그런지 달래들이 제법 크게 자라있다.
보통은 2월 중순이 되어야지 이 정도로 자랐는데…
달래무침이나 할 생각으로 캐왔는데 한 주먹 정도 되었다.
오이랑 같이 새콤 매콤하게 무쳐보았더니 그런데로 맛이 좋았다.
달래랑 자라는 것이 비슷한 야생마늘들도 여기 저기 잘 보인다.
야생마늘도 캐서 달래처럼 요리하면 되는데,
달래하곤 달리 야생마늘의 잔뿌리는 잘라내야 한다.
뿌리가 좀 질긴 편이어서. 야생마늘로 만든 초장도 맛이 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