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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1, 2011

Delicious Snow Peas!


자주색 콩깍지가 달린다는 완두콩 (Shelling Pea) 꽃들을 피우기 시작했다.
자주색과 분홍색이 섞인 콩꽃들이 어떤 화초의 꽃들만큼이나 예쁘다.
자주색의 진한 콩깍지가 정말 눈에 띈다.
앞으로 콩깍지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때에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기분이 좋다. ㅎㅎㅎ이제 콩깍지들이 크기 시작했으니, 콩들이 익을 까진 앞으로도 기다려야 것이다.
아래 사진의 왼쪽이스냅피 (Snap Pea)들이고 오른쪽이 스노우피 (Snow Pea)들인데, 올해 내가 심은 스노우피들은 난쟁이 종류인가보다. 키가 훨씬 적다.
종류다, 지난 부터 열심히 하얀꽃들을 피우더니, 요몇 전부터 콩깍지들이 주렁 주렁~ ~
스노우피는 납작하고 한쪽엔 조그만 콩알들이 마치 갈비뼈처럼 도드라져 보인다.
스냅피는 껍질이 훨씬 뚱뚱해서 자라는 콩알이 보이지 않는다. 개를 따서 그냥 먹었는데, 약간 달짝지근하고 사각 사각한 것이 좋다.
본김에 제사지낸다고, 파드 (Pod)들을 따다가
닭고기 바베큐해서 먹고 남은 것이랑 같이 오이스터 소스 (Oyster sauce)넣고 살짝 볶았다.
아삭 아삭한 것이 고기보다 맛있다. 된장국에 넣어도 좋고.
자주색 완두콩들이 익는 동안에, 스노우피랑 스냅피나 열심히 따먹어야지. .^^.  그래야 수확이 늘테니..  따줄수록 수확이 늘어나는 신기한 스노우피들..완전 텃밭의 효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