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내 가든을 장식하는 꽃 중의 하나가 바로 캘리포니아 팝피이다.
캘리포니아 팝피는 1년생 화초이다. 하지만 씨가 저절로 떨어져서 싹이 나오기 때문에 한 번 심으면 매년 다시 볼 수 있는 화초이기도 하다.
꽃의 수명이 짧고 해가 지면 꽃봉우리를 아무려버려 화병에 꽂아 즐길 수는 없지만 가든에 나갈 때마다 화사하게 반겨준다. 나만 그런가? 난 화사하게 피어 있는 꽃들을 보면 나를 보고 웃어주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꽃을 심나보다. 노랑색 말고 분홍색도 있다는데… 혹시 5월에 꽃을 피우는 잡초같이 생명력 강한 화초를 찾고 있다면 추천!
Winter Carrot Sides
5 hours ago
These yellow california poppies look so cheerful! What a great way to start a day with these cheerful yellow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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