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겨울텃밭의 주인공들인 겨울채소들
[쪽파랑 마늘]
[근대 (Swiss chards)]
샐러드로 먹기엔 너무 두껍지만 적당한 크기로 찢어서 미소된장국이 끓을 때 넣으면 좋습니다. 음…내 사랑 근대.
[엘레펀트 갈릭 (코끼리 마늘)] 작년에 심었는데, 수확하는 것을 잊어버렸더니, 가을에 다시 싹이 터나왔습니다. 겨울엔 코끼리 마늘대도 데쳐서 요리에 쓸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사용해보진 않았습니다.
[Corn
Salad (or Mache) ] 샐러드로 먹기에 좋습니다.
[빨간 갓들과 초록색 갓들] 김장용으로
잘 자란 적갓은 내 발의 4배 정도나 큽니다.
[Beets]
뿌리가 아니라 잎들을 계속 수확해서 근대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Egyptian
walking onions] 여름에 Bulbil들이 생겼는데, 그걸 하나씩 다시 심어서 키웠어요.
[Cilantros]
Parsley
뭐가 하나 빈듯하여, 다시 살펴보았더니, 시금치가 없네요. 올해는 안심었거든요. 그랬더니, 겨울텃밭이
허전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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