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0, 2012

싹을 올리는 염교


7월에 심어준 염교(일본어론 락교)  
드디어 싹을 올리고 있다.
어떤 것들은 꽃대를 올렸고  
어떤 것들은 잎대로 보인다.
염교는 내겐 낯선 야채여서 어떻게 자라는지  
호기심으로 지켜보고 있다.

**샐럿이 돼지파인줄 알았는데,  염교가 일부지역에서 돼지파라고 불린다고 한다.어떤 사람은 샐럿이 돼지파라고 그러고, 어떤 사람은 염교가 돼지파라고 그러고, 넘 헷갈려서 앞으론 난 아무것도 돼지파라고 안그럴겨.... 그냥 염교는 염교! 샐럿은 샐럿! 으로 부를겨... 헷갈리는 것이 정말로 싫은 사람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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