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7, 2012

French Red Shallots

그로서리에 갔는데 French Red Shallot을 팔고 있는 것을 보았다. 샐럿을 심고 싶은 맘은 컷지만 올해는 아닐것 같아서 포기했는데, 크고 튼실한 샐럿들이 막상 눈앞에 보이니 도저히 유혹을 참을 없어서 집어왔다. 히히히히. 마늘심고도 약간 터가 남아 있었는데, 이것들을 심으면 좋을 같아서였다. 원하는 맘이 있으면 핑계야 얼마든지 있지…하하하.
그리고 이 것들도 프렌치 레드 샐럿들이랑 같이 들어 있었는데 아무리 보아도 모양도 색깔도 달라보였다.  
다른 종류의 샐럿일까? 아무리 봐도 French red shallot은 아닌 같은데… 여튼 이것들도 집어왔다. 나야 뭐…종류가 다르면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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