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초여름에 텃밭을 개간해주었던 남편 친구들이 밭을 또 일구워주었다.
그래서 일주일간 냉장고에 넣어서 저온처리를 한 시금치씨랑 유채, 타쪼이, Miner’s lettuce씨를 심었었는데,일주일 지나서 가보았더니 타쪼이랑 유채는 싹을 벌써
올렸다.
신이나서 실란트로랑 파씨도 더 심어주었다. 이러다가 겨울내내 사슴들 밥을 제공해주는 것이 아닌가 걱정도 되었지만, 내가 원래 씨는 심고보자는 식이어서 미리 걱정하지 않기로 했다.
Permaculture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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