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더워 지고 있는 지금, 돌나물들이 무성하게 자라서 카펫을 깔아 놓은 것 처럼 곱다.
연한 돌나물로 물김치를 한 번 담궈보기로 하고, 돌나물과 돌미나리를 조금 따왔다.
[돌나물 물김치 만드는 방법]
- 돌나물과 미나리는 조심스럽게 살살 물에 씻어 물기를 빼두고, 양파 1개 (중)은 길게 썰어 둔다.
- 물 10컵에 밀가루 1 큰술을 넣고 끓여서 연한 밀가루 풀을 쑤어서 식혔다.
- 고춧가루 한 큰술을 면보자기에 넣고 밀가루 풀에서 조물거려 빨간 고춧물을 낸다.
- 생강 조금과 마늘 4알을 저며서 넣는다.
- 소금으로 약간 간간하게 밀가루풀을 간한다.
- 양파, 돌나물, 미나리를 넣고 상온에서 이틀 익힌 후, 냉장보관한다.
난 너무 그늘이 지거나, 해가 강하거나, 이런 저런 이유로 잔디가 잘 자라지 못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돌나물을 기르는데,잡초의 성장도 억제하면서 뿌리가 깊게 자라는 화초랑도 너무 잘 어울려 자라서 Ground Cover론 최고인 것 같다. 그것도 Edible and beautiful ground cover!
돌나물은 물김치로, 서양식 샐러드로, 비빔야채로, 겉절이로도 너무 좋다. 노란 꽃이 피기 전까지만 먹을 수 있다고 그러니, 서둘러서 요리해 먹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