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8, 2011

간단 부추 오이 무침

2주전에 부추김치를 담구어서 잘 먹고, 2탄으로 이번에는 빠르게 먹을 있는 부추 오이 무침을 나물이네 요리책에서 찾아서 담구었다. 나물이네 요리책에선 부추가 2줌이었지만, 부추가 (? 아주) 많았다부추 씻어서 적당한 길이로 잘라 두고, 양파는 채쳐 주고, 
오이는 씨앗부분을 숟가락으로 긁어내고 소금뿌려 30 정도 저려서 저린물을 빼두고,
고춧가루, 멸치젓, 소금으로만 너무 짜지않게 간을 맞추었다. 부추에 간이 안들어서
다음날 숨이 완전히 죽은 뒤에 다시 간을 맞추어 주었다.
초봄에 나오는 부추는 부추가 가지고 있는 매운 맛이 적어서 이렇게 겉절이 식으로 먹어도 맛이 좋은 같다

2 comments:

  1. It sounds simple enough that I should be able to make it.:) I will make a note of the recipe and will try it when I get enough garlic chives from my garden.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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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ardengal님, 이 요리는 꼭 연한 봄부추여야 해요. 안그럼 부추가 넘 알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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