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bor를 만들어서 덩굴들을 올리고 싶었다.
멋진 디자인들은 많은데
솜씨없는 나와 남편이 할 수 있도록
간단한 모양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첫 번째는 지붕처럼 위가 올라가는 것인데,
이건 너무 손이 많이 가는 거여서 포기하고
위가 편평한 모양으로 하기로 했다.
홈디포를 열심히 뒤져서 재료들을 사다가
남편과 한나절을 낑낑거리며
포스트들을 일단 박았다.
6개를 계획했다가 너무 힘들어 하는 남편 눈치보다가
두 개는 내년으로 보류시키고
올 봄엔 일단 4개만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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