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maculture를 꿈꾸며
예전에는 몰랐었는데 텃밭에 채소를 가꾸면서부터 화초의 꽃들못지않게 채소의 꽃들이 예쁜거 같아요 보라색 가지꽃, 작고 귀여운 부추꽃, 얼갈이 배추꽃까지 다들 너무 예뻐서 저도 가끔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하고 컴퓨터 바탕화면에 올려놓고 감상하고 있습니다
줄리아님 그쵸! 많은 종류의 야채꽃들이 또 식용할 수 있는 꽃들이기도 하더라구요. 일석삼조...^ ^
제 눈에도 너~~~무 예뻐요!!!어느 화초들의 화려함과는 다른 아름다움.뭐랄까 단아하고도 정갈한 아름다움.열매를 맺고 씨를 품기 위한, 본연의 몫을 -오버하지 않으며-넉넉하게 감당하는... 내실을 갖춘 아름다움이 좋아요! :)일주일 동안 out of town이었다가 돌아왔는데요,오자마자 Geni님 올려주신 꽃들로(요즘 아이들말로) 안구 정화 제대로 하고 갑니다~~ㅎㅎ날이 더워 잡초 뽑느라 땀 흘리시고 힘드시지는 않나요?
Spotty님의 말이 멋잇고 시적이어서, 다시 한 번 사진들을 보면서 '맞아!'하면서 고갤 끄덕거려 보게 되네요. ^^지난 2주간 비가 간간히 내려주어서 그런지, 완전 잡초밭이 따로 없네요. 그래서 잡초뽑느라 여념이 없는데, 흘린 땀도 땀이지만 손끝이 아파요. 하도 뽑아서...ㅠ.ㅠ 그래도 뽑고 나서 환해진 곳을 보면 흐뭇~ ~ 해져요.
예전에는 몰랐었는데 텃밭에 채소를 가꾸면서부터 화초의 꽃들못지않게 채소의 꽃들이 예쁜거 같아요 보라색 가지꽃, 작고 귀여운 부추꽃, 얼갈이 배추꽃까지 다들 너무 예뻐서 저도 가끔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하고 컴퓨터 바탕화면에 올려놓고 감상하고 있습니다
ReplyDelete줄리아님 그쵸! 많은 종류의 야채꽃들이 또 식용할 수 있는 꽃들이기도 하더라구요. 일석삼조...^ ^
Delete제 눈에도 너~~~무 예뻐요!!!
ReplyDelete어느 화초들의 화려함과는 다른 아름다움.
뭐랄까 단아하고도 정갈한 아름다움.
열매를 맺고 씨를 품기 위한, 본연의 몫을 -오버하지 않으며-
넉넉하게 감당하는... 내실을 갖춘 아름다움이 좋아요! :)
일주일 동안 out of town이었다가 돌아왔는데요,
오자마자 Geni님 올려주신 꽃들로
(요즘 아이들말로) 안구 정화 제대로 하고 갑니다~~ㅎㅎ
날이 더워 잡초 뽑느라 땀 흘리시고 힘드시지는 않나요?
Spotty님의 말이 멋잇고 시적이어서, 다시 한 번 사진들을 보면서 '맞아!'하면서 고갤 끄덕거려 보게 되네요. ^^
Delete지난 2주간 비가 간간히 내려주어서 그런지, 완전 잡초밭이 따로 없네요. 그래서 잡초뽑느라 여념이 없는데, 흘린 땀도 땀이지만 손끝이 아파요. 하도 뽑아서...ㅠ.ㅠ
그래도 뽑고 나서 환해진 곳을 보면 흐뭇~ ~ 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