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Gina님이 켈리포니아에서 4 가지 씨앗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씨앗들과 같이 손수 뜨개질로 뜨신 친환경 수제 수세미도 같이 보내주셨구요. 어쩜 이리 이쁘게 색색으로…넘 예쁘죠?
저야 그냥 갖고 있는 씨앗 몇 종류를 보낸 것이 다인데… 너무 분에 넘치는 선물들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이 것들을 땀땀히 뜨셨을 Gina님의 정성과 씨앗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올핸 박 키우기 실패를 했는데, 보내주신 흥부네 조롱박으로 다시 도전해 내년엔 꼭 성공을 해보고 싶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정성을 가득담아 정말 예쁘게 만드셨네요. 과연 Geni님께서 저렇게 예쁜걸 수세미로 쓰실수 있으실지...^^
ReplyDelete나물사랑님은 제 속을 어찌 이리도 잘알까요? 신기하게도...진짜 너무 예뻐서 저도 감히 수세미로 못쓰고, 그냥 장식용 걸이에 얌전하게 걸어두었어요.ㅎㅎㅎ
ReplyDeletemissyusa.com의 my garden 방 아래 쪽으로 보면
ReplyDeleteart & craft 방이 있는데
거기에 gina Lim으로 검색을 하면
멋진 작품들이 나온다고 진아씨가 가르쳐주셨어요.
그래서 저도 어제 처음으로 들어가봤더니
세상에...이것은 너무도 멋진 작품들인 거 있죠! ㅎㅎ
그런 작품들을 본 다음에 진아씨가 농사지은 것들을 my garden 방에서 다시 보니까 입이 안다물어졌어요.
엄청 부지런한 분이라는 사실에 놀랬어요.
경희씨만큼 부지런한 것 같아요.
저도 감히 수세미로 못 쓰고 그냥 장식용으로 얌전하게 걸어두고 보고 있어요.
sung hee
sung hee님, 저랑 진아님을 비교하시면 절대로 안돼죠....
ReplyDelete저도 그 분 솜씨를 보았어요.
진짜 남다른 솜씨와 예술감각을 타고 나신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사진 솜씨도 예술적인 것 같으시구요.
경희님 저 지금 너무 부끄러워요.
ReplyDelete사진으로 올리실줄 알았으면 좀더 폼나게 만드는건데...
성희님 쓰시는 김에 좀더 쓰세요..ㅋㅋㅋ
성희님이나 경희님 만나면 연속대는 칭찬속에
무쟈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너무 감사 드리고요 님들과는 비교도 대지않게 많이 부족하지만 요즘 부지런히 배우고 있으닌깐 지켜봐주세요.
gina님 무슨 말씀을요... 너무 예뻐서 부엌 한켠에 장식용으로 매달아 놓았어요. 모두들 이쁘다고 부럽다고 해서 볼 때 마다 헤헤거려요. gina님은 뜨개질이면 뜨개질, 글이면 글, 도전하면 못하시는 것 없을 것 같아요. 어쩌면 가장 예술적인 텃밭지기의 탄생을 보고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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