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채소들 시작이 조금 늦어졌지만 어짜피 여름채소들은 열매를 따서 먹는 것이라서 수확기간이 길어서 지금 심어도 괜찮을 것 같다.
*고추: 모종을 내려면 4월초부터 서두를 수 있었는데, 어영부영하다가 놓치고 4월 21일에 씨앗을 물에 적신 페이퍼 타올에 올려서 발아를 시키기 시작했다.
일주일 정도 지나서 발아가 시작하는 것을 보고 발아 된 것을 포트에 하나씩 옮겨 심어주었다 (4월28일).
-아삭이고추
-꽈리고추
-한국건고추
-스위트바나나고추
-Lipstick
-Lunch box sweet pepper: 두 개의 모종을 사서 심음.
-Thai Hot Pepper: 중국 그로서리에서 씨앗을 샀는데 발아 실패. 아무래도 오래된 씨앗이었던 것 같다.
*토마토: 모종을 사서 심고 싶었던 유혹이 엄청 컸지만 그냥 눈 딱 감고 모종을 내기로 했다. 씨앗을 바로 포트에 심어주었다.
-Sun Gold
-Super Sweet 100
-Roma
*가지: Flea Beetle 들 피해가 심해서 키우기 힘들지만 그래도 시작은 해본다. 씨앗을 바로 포트에 심어주었다.
-한국가지 '흑장미'
-유럽가지 'Black Beauty'
* 오이: 모종을 내지 않고 씨앗을 바로 텃밭에 심었다. 작년에 심었던 교배종의 씨앗을 직접 채종해서 다시 심는 것이라 어떤 결과일지 알 수가 없다.
-다다기
-꼬마오이
-가시오이
*풋호박: 이것도 7년전에 교배종이었던 것을 씨앗 채종해서 매년 심는 것이다 품종이름을 모른다. 텃밭에 바로 씨를 심었다.
*콩종류
-작두콩: 6개 물에 불려서 싹을 낸 것은 딱 1개. 그 것을 텃밭에 심어주었다.
-Scarlet Runner 'Insuk's wangkong: 작년에 심었을 땐 싹이 몇 개 났었는데 새들이 (??) 순을 먹어 실패했다. 올해는 미리 물에 불려서 싹을 내볼려고 했는데 실패. 씨앗이 4년 이상되면 발아가 안되는 것 같다.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나머지를 모두 직접 땅에 심어본다. 하나라도 성공하면 좋겠는데...
-Green Bean 종류: Burpee에서 초록색, 노란색, 자주색 그린빈들을 믹스로 파는 것을 사서 텃밭에 직접 심었다. 원래는 4월 초순-중순에 심었었는데 올핸 한 달이나 늦게 심어본다. 그늘이 좀 있는 곳이라서 결과는 예상이 안됨.
-Dwarf Bush Taylor Horticulture Bean: 생긴 것이 얼룩 넝쿨콩 비슷하지만 넝쿨이 아니고 bush스타일로 자라고 어린 콩깍지일 땐 그린 빈처럼 요리할 수 있고 나중엔 콩알을 밥에 넣어 지으면 맛이 좋다. 이 지역에서 잘 자라고 쉽게 씨앗을 구할 수 있어서 매년 심고 있다.
*들깨: 작년에 씨앗이 떨어져서 절로 싹이 나고 있어서 옮겨 심어주었다.
*고추: 모종을 내려면 4월초부터 서두를 수 있었는데, 어영부영하다가 놓치고 4월 21일에 씨앗을 물에 적신 페이퍼 타올에 올려서 발아를 시키기 시작했다.
일주일 정도 지나서 발아가 시작하는 것을 보고 발아 된 것을 포트에 하나씩 옮겨 심어주었다 (4월28일).
-아삭이고추
-꽈리고추
-한국건고추
-스위트바나나고추
-Lipstick
-Lunch box sweet pepper: 두 개의 모종을 사서 심음.
-Thai Hot Pepper: 중국 그로서리에서 씨앗을 샀는데 발아 실패. 아무래도 오래된 씨앗이었던 것 같다.
*토마토: 모종을 사서 심고 싶었던 유혹이 엄청 컸지만 그냥 눈 딱 감고 모종을 내기로 했다. 씨앗을 바로 포트에 심어주었다.
-Sun Gold
-Super Sweet 100
-Roma
*가지: Flea Beetle 들 피해가 심해서 키우기 힘들지만 그래도 시작은 해본다. 씨앗을 바로 포트에 심어주었다.
-한국가지 '흑장미'
-유럽가지 'Black Beauty'
* 오이: 모종을 내지 않고 씨앗을 바로 텃밭에 심었다. 작년에 심었던 교배종의 씨앗을 직접 채종해서 다시 심는 것이라 어떤 결과일지 알 수가 없다.
-다다기
-꼬마오이
-가시오이
*풋호박: 이것도 7년전에 교배종이었던 것을 씨앗 채종해서 매년 심는 것이다 품종이름을 모른다. 텃밭에 바로 씨를 심었다.
*콩종류
-작두콩: 6개 물에 불려서 싹을 낸 것은 딱 1개. 그 것을 텃밭에 심어주었다.
-Scarlet Runner 'Insuk's wangkong: 작년에 심었을 땐 싹이 몇 개 났었는데 새들이 (??) 순을 먹어 실패했다. 올해는 미리 물에 불려서 싹을 내볼려고 했는데 실패. 씨앗이 4년 이상되면 발아가 안되는 것 같다.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나머지를 모두 직접 땅에 심어본다. 하나라도 성공하면 좋겠는데...
-Green Bean 종류: Burpee에서 초록색, 노란색, 자주색 그린빈들을 믹스로 파는 것을 사서 텃밭에 직접 심었다. 원래는 4월 초순-중순에 심었었는데 올핸 한 달이나 늦게 심어본다. 그늘이 좀 있는 곳이라서 결과는 예상이 안됨.
-Dwarf Bush Taylor Horticulture Bean: 생긴 것이 얼룩 넝쿨콩 비슷하지만 넝쿨이 아니고 bush스타일로 자라고 어린 콩깍지일 땐 그린 빈처럼 요리할 수 있고 나중엔 콩알을 밥에 넣어 지으면 맛이 좋다. 이 지역에서 잘 자라고 쉽게 씨앗을 구할 수 있어서 매년 심고 있다.
*들깨: 작년에 씨앗이 떨어져서 절로 싹이 나고 있어서 옮겨 심어주었다.
저는 작년에 처음으로 Ichiban 이란 가지품종을 길러봤는데 가지 꽃들이 그렇게 예쁘게 피는지는 미처 몰랐어요. 꽃 색갈도 너무 예뻤어요.
ReplyDelete보라색 가지 꽃이 참 예쁘지요. 가지는 화단에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야채들도 은근 예쁜 꽃들이 많은데 뒷전으로 밀려나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전 오크라 꽃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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