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가 이 귤 나무를 보여준 적이 있지요. 그 땐 열매가 아직 퀘일 알 보다 약간 더 클 때 였지요.
지금은 잘 자라서 완전히 귤 사이즈 입니다. 나무 크기에 비해서 6개의 열매도 벅찬지 가지들이 막 휘어져 있답니다. 저라다가 부러질까봐서 불안하기 그지 없어서 버팀대를 하나 더 세워줄까 싶습니다.
너무 자주 쳐다봐서 그런가? 요근래 들어서 약간 초록색이 약간 옅어진 것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이제 익기만 기다리만 될 것 같죠? 아직은 계속 이렇게 Deck에 놔두다가 10월 중순을 넘어가면 너무 추운 밤에는 안에 들어 왔다가 낮에는 나가 있을 것입니다. 이러다 보면 크리스마스 무렵에 노랗게 익을 것 입니다. 나중에 익어서 똑 따먹기 전에 한 번 더 사진 올려 드릴께요. 부러우면 님들도 같이 길러보시구요.....ㅎㅎ
Winter Carrot Sides
5 hours ago
This is going to be one pampered plant!:) Someday, I will grow one and will show it off:)....
ReplyDelete아무래도 제자랑이 심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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