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파스타
서리오기 전에 올해의 마지막 가지들을 따왔었더랬어요.
잘잘한 가지들이 무척 귀엽지요? 둥글게 썰어서 파스타를 해먹기로 했어요.
1. 먼저 펜네 파스타 1 봉지는 끓는 물에 넣고 삶아서 준비해둡니다.
2. 양파 1개는 껍질 벗기고 잘게 썰고 가지들은 모두 둥글썰기 해서 기름에 볶아서 따로 덜어 놓습니다.
3. Johnsonville에서 나온 이탈리안 소세지 4 개를 껍질을 벗긴 뒤,
잘게 다져 준 뒤,
볶아 줍니다. 지난 번 스프링롤 만들 때 쓰고 남은 실란트로가 좀 남아서 그냥 전 넣어주었어요.
3. 소세지가 잘 볶아지면 가지랑 양파 볶은 것을 넣고 잘 섞은 뒤
여기에 프레고 토마토 소스를 넣고 끓여줍니다.
4. 물기 뺀 펜네파스타를 소스에 넣고 한 번 살짝 끓여주면 완성!
한국에선 야채들이 남아 돌면 비빔밥을 만들어 먹지만, 전 야채들이 너무 많아 처치해버리고 싶으면 파스타를 해먹습니다. 야채처리용으로 너무 좋은 이탈리안 요리들…그렇다니까요!
서리오기 전에 올해의 마지막 가지들을 따왔었더랬어요.
잘잘한 가지들이 무척 귀엽지요? 둥글게 썰어서 파스타를 해먹기로 했어요.
1. 먼저 펜네 파스타 1 봉지는 끓는 물에 넣고 삶아서 준비해둡니다.
2. 양파 1개는 껍질 벗기고 잘게 썰고 가지들은 모두 둥글썰기 해서 기름에 볶아서 따로 덜어 놓습니다.
3. Johnsonville에서 나온 이탈리안 소세지 4 개를 껍질을 벗긴 뒤,
잘게 다져 준 뒤,
볶아 줍니다. 지난 번 스프링롤 만들 때 쓰고 남은 실란트로가 좀 남아서 그냥 전 넣어주었어요.
3. 소세지가 잘 볶아지면 가지랑 양파 볶은 것을 넣고 잘 섞은 뒤
여기에 프레고 토마토 소스를 넣고 끓여줍니다.
4. 물기 뺀 펜네파스타를 소스에 넣고 한 번 살짝 끓여주면 완성!
한국에선 야채들이 남아 돌면 비빔밥을 만들어 먹지만, 전 야채들이 너무 많아 처치해버리고 싶으면 파스타를 해먹습니다. 야채처리용으로 너무 좋은 이탈리안 요리들…그렇다니까요!
와! 제가 해먹는 스타일 하고 너무비슷해요. 스파게티소스 대신 카레소스는 머떨까요? 카레게티?
ReplyDeleteAnother great recipe!!! I like pasta a lot than rice. I can go an entire month without rice but not without pasta:)....
ReplyDeletesmokingbear님, 카레게티도 좋은 생각!
ReplyDeletegardengal님, 제 아들도 똑같은 소리를 하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울 아들이랑 같은 식성.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