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포니아의 sung hee님이랑 Sun Lim님이 제게 야채랑 화초씨들을 보내 오셨어요. 올해의 가든에서 직접 얻으신 씨들로요. 헤헤헤, 고맙습니다.
텃밭에서 야채를 기르는 사람들을 텃밭지기라고 누가 그랬어요. 등대를 지키는 사람들을 등대지기라고 하듯이, 텃밭을 지키며 야채를 기르는 사람들이라는 이야기겠지요. 너무 멋있지 않나요? 텃밭지기…가든지기…. 어쩐지 은근한 자긍심을 느끼게 해주는 말 같아서요. 미국속의 한국 텃밭지기들과 가든지기들....으싸! 으싸! 모두들 행복하세요!
Winter Carrot Sides
4 hours ago
There is nothing like friendship's garden!
ReplyDeleteBecause whenever I look at a plant, I remember who gave it to me and because it came from a friend, it means so much more!
gardengal님, 이제 저도 그럴 것 같아요. 여기 저기서 받은 야채랑 화초들을 기르면서 주었던 사람을 떠올리면 두 배로 행복해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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