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own and two more to go!
[호박넣고 수제비]
호박죽 먹는다고 간장 양념장을 너무 많이 만들어 놓아서 겸사 겸사 먹을겸 작은호박 반을 썰어넣고 수제비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수제비는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라 작년에 제 요리법을 소개해드렸으니 요리법은 그냥 건너뜁니다.
더운데, 뜨겁고 매콤하게 먹고 나니 시원합니다(?). 올핸 왜 이렇게 덥나요? 너무 덥습니다.
[꽁치호박찌개]
호박 반은 수제비로 먹고 남은 것은 통조림꽁치 넣어서 찌개를 끓여먹었습니다.
Since I love 수제비, a bowl of your 수제비 soup wins over 꽁치호박찌개 even if it's in the middle of summer:)....
ReplyDelete그러나도 수제비 먹으면서 수제비 좋아하시는 gardengal님 생각을 했어요.... :)
ReplyDelete수제비 국물이 시원하니 맛있을것 같아요~ 전 어릴때부터 수제비 국물을 먼저 다 먹은후 남은 수제비에 고추장을넣고 비벼 먹었답니다.^^
ReplyDelete나물사랑님, 수제비 국물이 시원했어요. 이런 말 하면 울 아들은 눈 굴려요. 뜨겁기만 한데 뭐가 시원하냐구요? 한국사람들이 뜨거운 것 먹고 "아~ 시원하다~ ." 하는 말이 도통 이해가 안간데요. ㅎㅎㅎ 우리야 당연히 그런 말하는 아들 보고...촌놈! 하지요.
ReplyDeleteㅎㅎㅎㅎ~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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