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에 직접 씨를 뿌렸는데 지금 수확을 할 정도로 많이 자라있다.
코마츄나 맛은 갓과 얼갈이 배추의 중간정도이다. 쌈 채소로도, 김치로도, 생채로도, 데쳐서 나물로, 샐러드로 써도 좋다.
적갓과 돌산갓은 김치를 담을려고 기른다.
돌산갓
쑥갓
콜라비는 어릴 땐 그냥 뽑아서 샐러드로 쌈채소로 생채나 데쳐먹어도 맛이 좋고 크면 줄기의 아랫부분이 부풀어서 테니스볼처럼 자라는데, 이것이 배추뿌리랑 비슷한 맛이 있어서 장아찌나 조림이나 무쳐 먹어도 맛이 좋다.
청경채는 생채로 먹어도 좋고 데쳐서 무쳐 먹어도 좋고 쌈채소로도 너무 좋다. 고기랑 같이 스터프라이 해서 먹어도 좋다.
파
비트 잎은 데쳐서 무쳐 먹어도 되고 어릴 땐 생채나 샐러드나 쌈채소로 좋다. 물론 생채 비빔밥용 으로도 좋다. 비트뿌리는 무우보다 단맛이 좋아서 무우처럼 생채로도 숙채로도 좋다. 봄이 짧고 금방 더워져서 무우종류를 기르기가 힘든데, 비트 종류는 더위에 강해서 봄과 여름야채로 기른다.
당근
미부나 는 더워지면 쓴맛이 점점 강해지나 지금은 약간 쌉쌀할 정도여서 쌈채소로 좋다. 데쳐서 무쳐 먹어도 좋고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좋다. 쓴맛이 너무 강해지면 살짝 데쳐서 요리하면 괜찮다.
미주나
얼갈이배추
상추들
Winter Carrot Sides
5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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