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노란 잔디밭 사이 사이로 노란 크로커스가 계속 피어나고 있습니다.
3년 전에 벌브를 5 개 심었는데, 그 동안 이렇게 많이 번식했습니다.
지난 주 부턴 드디어 보라색 크로커스꽃들도 활짝 피기 시작했습니다.
노란 크로커스에 비교할 때 보라색 크로커스는 수술과 암술이 상당히 큽니다. 크로커스는 해가 나와야지만 꽃봉우리가 활짝 벌어지고, 흐린 날엔 꽃봉우리를 꽉 닫고 있는 것을 아시는지요?
하얀색 크로커스는 아직 안보이는데, 1-2주 더 기다려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Hopefully, spring is here to stay!:)
ReplyDeleteThese crocuses are so pretty and cheerful! I can't believe how fast they multiplied.
At last spring has come to stay! ;)
ReplyDeleteCrocus not only prospers well but also very pretty. I simply love them.
크로커스 꽃모양 잔에 와인을 담아서 연인과 함께 꼬오ㄹ깍....그런 잔을 만드러 보고 싶네요.
ReplyDelete지나가다님 말듣고 다시 보니, 진짜 예쁜 잔을 닮은 것 같네요. 참 낭만적이신 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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