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Nichols 카탈로그에서 이 양파를 처음으로 보곤, 그 때부터 군침을 흘리고 있었어요. 이렇게 몇년을 두고 보고 있었으니 그동안 제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군침을 많이 흘렸겠는지 상상이 안갈 것입니다 ㅎㅎ.
일단 이름부터가 범상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양파가 걸어다닌 다는 것인지 여간 신기한 것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gardengal님이 어떻게 제맘을 엿보셨는지 이 양파들을 보내 주셨어요 (Thank you, thank you~~~). 헤헤헤….지금 안보이실테지만 제 입이 양쪽 귀에 걸려 있답니다. 큰 놈(?)들이 5개이고 작은 놈들이 모두 10개입니다. 룰루랄라 노래 부르면서 화분에 옮겨 심어 주었답니다. 화분 흙으로 쓸려고, 지난 주 토요일날 아침에 홈디포에 가서 미러클그로 potting soil큰 팩을 하나 사다 놓았거든요.
당분간 정착할 때 까지 집안에 두고 살펴 볼 것입니다. 이 양파는 그냥 파처럼 요리에 쓸 수 있지만, 우리가 보통 먹는 파랑은 달라서, 꽃대를 올려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조그만 양파들 (Topset)을 만들어 번식을 한다고 합니다. 이 Eygptian walking onion은 Tree onion이라는 다른 이름도 가지고 있고요. 기르는 것이 아주 재미있겠지요?
일단 이름부터가 범상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양파가 걸어다닌 다는 것인지 여간 신기한 것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gardengal님이 어떻게 제맘을 엿보셨는지 이 양파들을 보내 주셨어요 (Thank you, thank you~~~). 헤헤헤….지금 안보이실테지만 제 입이 양쪽 귀에 걸려 있답니다. 큰 놈(?)들이 5개이고 작은 놈들이 모두 10개입니다. 룰루랄라 노래 부르면서 화분에 옮겨 심어 주었답니다. 화분 흙으로 쓸려고, 지난 주 토요일날 아침에 홈디포에 가서 미러클그로 potting soil큰 팩을 하나 사다 놓았거든요.
당분간 정착할 때 까지 집안에 두고 살펴 볼 것입니다. 이 양파는 그냥 파처럼 요리에 쓸 수 있지만, 우리가 보통 먹는 파랑은 달라서, 꽃대를 올려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조그만 양파들 (Topset)을 만들어 번식을 한다고 합니다. 이 Eygptian walking onion은 Tree onion이라는 다른 이름도 가지고 있고요. 기르는 것이 아주 재미있겠지요?
"걸어다니는 양파"라 처음들어봅니다.
ReplyDelete꽃대를 안 올리고 뿌리로 퍼지니 그럴싸한 이름입니다.
하여간 전 경희님 블로그에서 넘 많은것들을 보고 신기해하며 입이 턱~~~~ 벌어집니다. 하두 많이 매번 벌어져 턱이 고장이 나 이젠 더 이상 벌어질것 같지 않아요.^^
I wonder how far they will walk.....
ReplyDeletegardengal님, 저도 보폭이 어느 정도 일까 궁금해요.
ReplyDeleteYoung님...그게 아니라...대는 올리는데 꽃대신에 작은 양파들을 단다고 그러네요. 그러니 마늘처럼 벌브랑 윗쪽의 작은 벌브들로 모두 번식을 하는 셈이죠. 너무 신기하죠?
그러게요? 너무 신기합니다. 저도 처음보고 듣습니다.
ReplyDelete물론 윗쪽의 작은 벌브들이 맺히면 사진 올려주실거죠!
궁금하여서 그때까지 어찌 기다릴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