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서리 오기 전 날, 무우랑 야채들만 수확한 것이 아니라 올해의 마지막 고구마 잎줄기도 몽땅 다 따왔었더랍니다. 몽땅 다 껍질 벗겨서 소금 좀 넣고 팔팔 끓인 물에 푹 데쳤습니다.
지플럭백 세개에 놔두어서 넣은 뒤 냉동보관했습니다.
이제 우리집 냉동실이 거의 꽉찼습니다. 계속 나오는 야채들을 요리해서 먹느라, 아직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야채들을 본격적으로 꺼내먹지를 못했으니까요. 이제 서서히 냉동실을 다시 비워가야 하겠죠?
작성해 놓고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다가 어제 꺼내서 요리해먹으면서 기억이 났어요. 그래서 늦게 나마 올립니다. ㅎㅎㅎ 제가 원래 건망증이 쪼매 있어요. 아마도 까마귀 나라에 가면 여왕까마귀 정도로 대접받을 지도.….
지플럭백 세개에 놔두어서 넣은 뒤 냉동보관했습니다.
이제 우리집 냉동실이 거의 꽉찼습니다. 계속 나오는 야채들을 요리해서 먹느라, 아직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야채들을 본격적으로 꺼내먹지를 못했으니까요. 이제 서서히 냉동실을 다시 비워가야 하겠죠?
작성해 놓고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다가 어제 꺼내서 요리해먹으면서 기억이 났어요. 그래서 늦게 나마 올립니다. ㅎㅎㅎ 제가 원래 건망증이 쪼매 있어요. 아마도 까마귀 나라에 가면 여왕까마귀 정도로 대접받을 지도.….
They look like green beans:)....
ReplyDeleteQueen of crows! I love it and I am up there as well!:)
까마귀나라 여왕들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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