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분 말에 의하면 베트남식 스프링롤은 굳이 정해진 야채만 사용할 필요 없답니다. 알고 보니 베트남식 야채 청소용 음식이 바로 스프링롤이더라구요. 그러고 보면 어느 나라나 이런 음식이 꼭 한 두 가지 있게 마련…. 이 번에는 양배추, 당근, 파슬리 등 냉장고에 자고 있던 야채들을 잘게 썰어서
찜으로 살짝만 익힌 뒤 물기를 잘 빼고 사용했답니다.
스프링 롤 스킨은
스프링롤 잘 마는 키포인트는, 너무 뜨겁지 않은 물에 그냥 한 번 살짝 담가서 아직 빳빳한 상태로 접시위에 올려 놓고 만다는 것. 너무 오래 담구면 흐물흐물해져서 말기가 힘들어 져요. 처음엔 빳빳해 보여도 점점 눅눅해지까 그냥 물에 한 번 담구어서 꺼내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 정도에 야채를 올리고, 먹다가 남은 터키살도 좀 올려주고,
옆의 한 쪽을 접고
다른 쪽을 접고
윗쪽을 접은 뒤
야채가 든 부분을 반으로 접은 뒤 나머지 부분은 도르르 말면 됩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잘 땅겨서 접어야지 단단하게 말아진답니다.
그러면 짱짱하게 말아집니다. 이렇게 둘이서 부지런히 만들었건만 자꾸 지나 다니는 사람들이 덜렁 덜렁 집어가는 바람에 어째 롤들이 쌓이지가 않네요.
피쉬소스는 물에 피쉬소스를 짭잘하게 넣고, 칠리소스를 매콤하게 넣으면 된답니다. 비율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더니, 적량은 안하시고 그냥 맛으로 적당히 하신다고 그럽니다. ㅎㅎㅎ
소스에 찍어 먹거나 이렇게 위에 뿌려서 먹으면 됩니다.
스프링롤은 한꺼번에 많이 만들지 말고 그때 그때 만들어서 먹으라고 충고해주셨습니다.
찜으로 살짝만 익힌 뒤 물기를 잘 빼고 사용했답니다.
스프링 롤 스킨은
스프링롤 잘 마는 키포인트는, 너무 뜨겁지 않은 물에 그냥 한 번 살짝 담가서 아직 빳빳한 상태로 접시위에 올려 놓고 만다는 것. 너무 오래 담구면 흐물흐물해져서 말기가 힘들어 져요. 처음엔 빳빳해 보여도 점점 눅눅해지까 그냥 물에 한 번 담구어서 꺼내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 정도에 야채를 올리고, 먹다가 남은 터키살도 좀 올려주고,
옆의 한 쪽을 접고
다른 쪽을 접고
윗쪽을 접은 뒤
야채가 든 부분을 반으로 접은 뒤 나머지 부분은 도르르 말면 됩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잘 땅겨서 접어야지 단단하게 말아진답니다.
그러면 짱짱하게 말아집니다. 이렇게 둘이서 부지런히 만들었건만 자꾸 지나 다니는 사람들이 덜렁 덜렁 집어가는 바람에 어째 롤들이 쌓이지가 않네요.
피쉬소스는 물에 피쉬소스를 짭잘하게 넣고, 칠리소스를 매콤하게 넣으면 된답니다. 비율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더니, 적량은 안하시고 그냥 맛으로 적당히 하신다고 그럽니다. ㅎㅎㅎ
소스에 찍어 먹거나 이렇게 위에 뿌려서 먹으면 됩니다.
스프링롤은 한꺼번에 많이 만들지 말고 그때 그때 만들어서 먹으라고 충고해주셨습니다.
Thank you for the tip on how to roll them tight and not to make them in advance!
ReplyDeleteWhen I made them, I used to make a lot of them and ate them as a snack whenever I passed by them. And if there were any left over, I had them for breakfast but I won't be doing that anymore!
스프링롤을 스낵과 에피타이저로 3년 먹을 분량을 미리 먹고 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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