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Onion chive가 열심히 ~ ~ ~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신나라하면서 꽃봉우리들을 몽땅 따왔어요. 어리것들은 마늘쫑 뽑듯이 뽑으면 되지만, 꽃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아랫부분이 뻐셔져서 그냥 꽃봉우리 아랫쪽 5센티정도만 뚝 끊어주면 된답니다.
언젠가 Garden Web에서 소개된 글에 차이브 꽃대를 베이컨이랑 같이 살짝 스터프라이 하면 맛있다는 그러던 것이 기억이 나서 저도 꽃본 김에 한 번 만들어 먹어볼렵니다.
[Bacon with onion chive flowers and spinach]
재료: 베이컨 ½ 팩, 오니언 차이브 꽃대 1 주먹, 시금치 3 주먹
요리법:
1. 베이컨을 3 센티 길이로 썰어서 볶는다. 기름이 많이 나오면 팬을 기울여 살짝 따라내 버린다.
2. 베이컨이 잘 볶아 졌으면, 오니언 차이브 꽃대 씻은 것을 넣고 살짝 볶는다.
3. 시금치 잎 씻어서 물기 빼놓은 것을 넣고 볶아서 마무리.
4. 접시에 담고 잣을 올려 주면 끝.
베이컨을 좋아하는 우리애는 맛있다고 잘도 먹는데, 우리 입에는 좀 느끼한 것 같아서 쌈에 넣고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아아! 하세요. 요근래 봄채소들이 많이 나와서 샐러드 대신에 쌈으로 많이 먹고 있답니다.
그래서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신나라하면서 꽃봉우리들을 몽땅 따왔어요. 어리것들은 마늘쫑 뽑듯이 뽑으면 되지만, 꽃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아랫부분이 뻐셔져서 그냥 꽃봉우리 아랫쪽 5센티정도만 뚝 끊어주면 된답니다.
언젠가 Garden Web에서 소개된 글에 차이브 꽃대를 베이컨이랑 같이 살짝 스터프라이 하면 맛있다는 그러던 것이 기억이 나서 저도 꽃본 김에 한 번 만들어 먹어볼렵니다.
[Bacon with onion chive flowers and spinach]
재료: 베이컨 ½ 팩, 오니언 차이브 꽃대 1 주먹, 시금치 3 주먹
요리법:
1. 베이컨을 3 센티 길이로 썰어서 볶는다. 기름이 많이 나오면 팬을 기울여 살짝 따라내 버린다.
2. 베이컨이 잘 볶아 졌으면, 오니언 차이브 꽃대 씻은 것을 넣고 살짝 볶는다.
3. 시금치 잎 씻어서 물기 빼놓은 것을 넣고 볶아서 마무리.
4. 접시에 담고 잣을 올려 주면 끝.
베이컨을 좋아하는 우리애는 맛있다고 잘도 먹는데, 우리 입에는 좀 느끼한 것 같아서 쌈에 넣고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아아! 하세요. 요근래 봄채소들이 많이 나와서 샐러드 대신에 쌈으로 많이 먹고 있답니다.
여페 올리신 제비꽃을 우리는 어릴때 오랑케꽃이라 불럿던것 가타요.
ReplyDeleteAre they home grown 쌈? Wow, you're so much ahead with your 쌈 than me! Mine are still very small....
ReplyDelete지나가다님, 그렇죠? 저도 제비꽃들이 오랑캐꽃이었던가 생각했는데, 확실하지 않았어요. 근데 왜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 궁금해요. 혹시 아세요?
ReplyDeletegardengal님..제 봄채소들이 이젠 무성해요. 아무래도 제가 사는 곳이 더 금방 따땃해지나봐요. 적도에 좀 더 가까워서 그런걸까요? ㅎㅎㅎㅎ 그 대신 몇 주만 있으면 이제 끝날거랍니다. 초여름더위가 너무 뜨거워서 다 꽃대를 올릴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