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가 아직도 한창이랍니다. 그래서 저의 근대 요리는 요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럴땐 야채를 기르는 것 보다 요리해 먹는 것이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은 일본식 오니기리를 근대잎으로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근대잎은 소금넣고 끓인물에 살짝 데쳐 놓고,
일본식 매실장아찌 (우메보시) 5개는 씨를 빼놓고 잘게 다져 놓습니다.
밥은 식초, 소금, 설탕 (1:1:1 비율)을 넣고 잘 비벼 놓습니다.
일회용 비닐 장갑끼고 밥을 한 주걱 정도 왼손에 뜬 뒤 매실 다져 놓은 것을 안에 넣고 이렇게 주먹밥을 만들어 놓습니다.
데쳐놓은 근대 잎을 잘 편 뒤 이렇게 주먹밥을 한 개씩 말아줍니다.
남은 근대 잎 데쳐놓은 것은 홍합넣고 끓인 된장국에 넣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근대잎 쌈밥도 한끼로 먹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보기는 너무 좋았는데, 주먹밥이 좀 싱그웠어요. 거기다가 근대잎을 데치기만 했지 아무 간을 안해서 더더욱 싱거운 감이 있었구요. 다음엔 간장 소스에 찍어 먹기나 볶음밥을 약간 더 짭짤하게 해서 주먹밥을 만들어 먹을거랍니다.ㅎㅎㅎ
일본식 매실장아찌 (우메보시) 5개는 씨를 빼놓고 잘게 다져 놓습니다.
밥은 식초, 소금, 설탕 (1:1:1 비율)을 넣고 잘 비벼 놓습니다.
일회용 비닐 장갑끼고 밥을 한 주걱 정도 왼손에 뜬 뒤 매실 다져 놓은 것을 안에 넣고 이렇게 주먹밥을 만들어 놓습니다.
데쳐놓은 근대 잎을 잘 편 뒤 이렇게 주먹밥을 한 개씩 말아줍니다.
남은 근대 잎 데쳐놓은 것은 홍합넣고 끓인 된장국에 넣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근대잎 쌈밥도 한끼로 먹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보기는 너무 좋았는데, 주먹밥이 좀 싱그웠어요. 거기다가 근대잎을 데치기만 했지 아무 간을 안해서 더더욱 싱거운 감이 있었구요. 다음엔 간장 소스에 찍어 먹기나 볶음밥을 약간 더 짭짤하게 해서 주먹밥을 만들어 먹을거랍니다.ㅎㅎㅎ
It looks pretty! I think it would be really good with fried rice... It would also make an excellent lunch to take along while hiking:).
ReplyDeletegardengal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점심싸가지고 하이킹이나 소풍가면 너무도 신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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