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11, 2009

오이근황

4월말에 옮겨 심어주고 바로 찍은 사진이다. 본잎들이 두 세개 밖에 안나와서 사진에서도 보기가 힘들다. 삼각 토마토 버팀대의 세 면에 각각 한 그루 씩 심어 주었다.

그러던 것이 이렇게 자랐다.

옆에서 보면 오이들이 커가고 있는 것이 더 잘보인다.



County Fair

Phoona Kheera

7월 중순까지 이렇게 오이를 달 것이다. ㅎㅎ 지금은 따는 쪽쪽 부엌까지 갈 시간도 없이 누군가의 입속으로 사라져버린다. 하지만 곧 오이 요리하느라 바빠질 것 같은 예감이....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지능력이 내게있나?… ㅎㅎ

2 comments:

  1. It amazes me how those tiny seeds became such good and healthy looking plants.... I guess it's your hard work that made it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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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It is truely the wonder of nature..... I think i am just a nature's little 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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